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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뜻하지 않은 장거리 연애를 하게 생겼다.
승무원이 됐다.
고주원은 함께 기뻐했지만, 김보미와 더 멀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또 이미 김보미가 제주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놀랐다. 하지만 그는 망설임없이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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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은 직접 만든 케이크와 꽃다발을 김보미에게 건네며 취업을 축하했다. 또 "진짜 축하해주고 싶었다. 힘든 일 있거나 내 생각이 나면 연락하라"고 말했다. 김보미가 "그래도 되나. 그러면 내 얘기 들어줄 거냐"며 묻자 고주원은 "들어주는 게 내 몫이니까"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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