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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도배우다' 남상미가 자신을 '진짜 아싸'라고 강조했다.
이에 남상미는 "저는 진짜 '아싸'다. 인싸와 아싸의 기준이 다른 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라고 하면, 철저하게 아싸"라며 "저희 딸이 어린이집 안다녔으면 진짜 0이었을 거다. 다른 엄마들과 메시지를 교환하다보니 눈치껏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집에 있을 때 TV도 잘 안본다. 제 작품만 열심히 본다"면서 "1년에 1작품 찍었다하면 1년 내내 그것만 본다. 이미숙 선배님이 '걘 진짜야' 하셨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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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 되어 인생을 즐기자"를 외치는 '찰떡궁합 200%' 다섯 배우의 신문화 트렌드 도전기 MBN 새 예능 '오늘도 배우다'는 14일(목)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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