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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최근 폭행 논란으로 화제가 된 서울 강남 버닝썬 클럽 대표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떠돌고 있는 클럽 내 성관계 동영상에 대해 "클럽 내에서 촬영된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해당 영상은 화장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남녀를 제3자가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한달 전부터 '버닝썬'의 이름이 붙어 유포되고 있다. 실제 클럽을 방문했던 네티즌들은 화면 속 배경 모습이 흡사하다며 의혹을 제기해왔다.
'여성에게 마약을 먹게 한 뒤 찍은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설명도 붙어있다.
이 대표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보도되고 있는 마약 의혹 등은 사실무근이며, 그와 같은 의혹을 제보한 이들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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