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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18일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득 담은 유닛과 개인 포토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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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몬스타엑스는 매혹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모두 존재하는 콘셉트 포토로 새로운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공개될 또 다른 콘셉트의 포토에는 어떤 매력이 담겨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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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앨범의 수록 타이틀곡 'Shoot Out'(슛 아웃)으로 '글로벌 성장돌'의 입지를 굳힌 몬스타엑스는 데뷔 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는 물론이고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고,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과 함께한 미국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에 K팝 그룹 최초로 합류해 무대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를 비롯해 음악 플랫폼 판도라 등 해외 유명 매체들에게 일제히 주목받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셔누.원호.기현.민혁.형원.주헌.아이엠)는 오는 18일 정규2집 파트2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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