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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고의 치킨'의 박선호, 김소혜, 주우재가 아쉬움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최고의 치킨집에 위장 취업한 '서보아'로 분해 명랑한 에너지로 활력을 더한 김소혜는 "'최고의 치킨'을 통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또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연기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한 데 이어 "이 작품을 통해서 좀 더 단단하고 올곧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의 치킨'을 같이 공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캐릭터처럼 당차고 야무진 감사 인사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겉보기엔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정이 많은 금손 셰프 '앤드류 강'을 완벽 소화하고 있는 주우재는 "드라마가 12부작이라서 그런지 더 아쉬운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 소소한 재미와 따뜻한 내용이 담긴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 '앤드류 강' 잊지 말아 주세요!"라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 사랑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가게 건물을 노리는 서보아(김소혜 분)의 아빠 서공철(최성국 분)의 등장으로 마지막까지 위기를 맞게 된 사장님 박최고(박선호 분)과 치킨집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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