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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7일, 목) 방송하는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에서는 영어 울렁증을 극복, 여유로이 괌 생활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흥 가득한 화보 촬영도 진행된다. 멤버들은 외국인 포토그래퍼의 다양한 포즈 요구를 알아듣고 멋진 인생샷을 남기는 맹활약을 펼친다. 일취월장한 영어 실력에 깜짝 놀란 샘 해밍턴은 멤버들 한 명 한 명에 고난도의 영어 질문을 던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샘 해밍턴, 안현모로부터 "완벽한 답변이다"라는 극찬을 받은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은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일으켰던 '나의 영어사춘기'의 두 번째 시즌이다. '100시간'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 출연진은 약 2주간 하루 최소 7시간 이상 영어를 공부, 약 100시간의 집중 학습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김원희, 이재룡, 김종민, 이사배, NCT 재민이 출연하며 인기강사 이시원이 영어 꿀팁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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