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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가 5일 오후 6시 첫 선을 보인다. 이에 제작진이 밝힌 '조카면 족하다?'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보았다.
둘. 김원희X홍석천X김지민의 '극강 리얼 조카 체험기!'
연예계의 열혈 조카 바보 3인이 뭉쳤다. 결혼 14년차인 김원희는 삼남매 조카와 함께 '행복찾기' 여행을 떠난다. 조카들과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체험해보기 위해 세계 행복지수 1위 국가인 '부탄'을 찾아간다.
셋. '현실 육아'로 공감 백배 토크! 김원희, '아이'에 대한 진심 고백!
'육.알.못(육아를 알지 못하는)' 4인방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 황광희는 조카들과 리얼 일상 영상을 보면서 현실 육아에 대한 공감 백배 토크를 선보인다. 특히, 김원희는 조카들 이야기를 하면서 그동안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아이'에 대한 속내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홍석천 역시 조카를 입양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그들의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엿볼 수 있다.
SBS 설 파일럿 '요즘가족 : 조카면 족하다?'는 5일과 6일 이틀간 오후 6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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