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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팬들과 소통하는 생방송 도중 욕설이 등장하며 '욕설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사과했다.
이에 이미주는 뒤를 돌아보며 "언니"라고 말한 뒤 자신의 방송을 시청 중이던 팬들을 향해 "여러분 사랑한다. 러블리너스 자라. 해명이 아니라 (방송을) 끄겠다"고 말한 후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V라이브에서는 해당 부분이 지워졌으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해당 영상이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달 25일 오사카 아베노호프 공연장을 시작으로 3일에는 타워레코드 시부야점까지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전역에서 총 15회에 걸친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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