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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윌리엄이 10살 되기 프로젝트를 수행했지만 벤틀리에게 굴욕을 당했다.
샘해밍턴은 정성껏 끓인 떡국을 아이들에게 줬지만 윌리엄은 아빠의 기대를 져버리고 떡국을 먹지 않았다.
이에 샘해밍턴은 떡국을 먹일 궁리를 했고, "한 숟가락 먹을 때마다 1살씩 더 느는 거다. 10살 되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다"고 했고 윌리엄을 꼬셨다.
10살이 된 윌리엄은 초콜릿 과자를 먹겠다고 아빠에게 물었고 아빠는 선뜻 과자를 내어줬다.
벤틀리는 형의 과자를 보고 돌진해 과자를 힘으로 빼았았다. 힘에서 밀린 윌리엄은 서럽게 울었고, 샘해밍턴은 과자 바구니를 뺏어서 윌리엄에게 돌려줬다.
하지만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다시 과자 바구니를 빼았겼고, 샘해밍턴은 "벤틀리 보다 힘이 약한거냐"라고 묻자 윌리엄은 그렇다고 바로 인정했다.
이후 윌리엄은 아빠게에 "10살 힘들다"고 하소연 했고, 아빠는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었고 윌리엄은 "0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벤틀리-샘은 설날 맞이 목욕재계에 돌입했다. 평소 물을 좋아했던 윌리엄과 벤틀리는 목욕탕으로 향한다는 아빠 샘의 말에 눈을 반짝거리며 즐거워했다.
앞서 물속에서 눈을 번쩍 뜨는 특별한 잠수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윌리엄은 탕 속에서도 다이빙을 선보이며 "여기서 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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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이는 아빠 이동국에게 장난을 하기 위해 아빠 신발을 숨겼고, 이를 놓칠 리 없는 이동국은 시안에게 "어제 6살짜리가 신발을 숨켰다가 경찰이 잡아갔다"고 시안에게 장난을 쳤다.
이에 시안은 놀라 "진짜 경찰이 잡아가냐"고 겁에 질려 채자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안은 이후 겁에 질려 아빠 신발을 되돌려놨지만, 이동국은 화장실을 나갔다 오며 아들 시안의 신발을 숨겨 장난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수 설수대는 재시-재아의 훈련장에 찾아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빠 이동국은 경비원의 모습으로 변신해 재시-재아 앞에 나타나 "사와디캅"을 외치며 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설수대는 길리슈트를 입고 잔디에 누워 있다 쌍둥이들을 놀라게했다.
반전이 있었다. 재시와 재아는 이동국을 위해 세족식을 준비해 아빠를 감동시켰다.
이런 모습을 보던 시안은 "냄새나요"라고 또 한 번 아빠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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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넘치는 선생님의 등장에 나은이는 바짝 긴장했지만, 그런 긴장감도 잠시 나은이는 손을 번쩍 들고 발표를 하는가 하면 예절교육에 열중하는 등 모범생에 등극했다.
또 나은이는 선생님이 "공자"를 설명하는 중 "공주? 엘사"라면 뜬금없는 대답으로 선생님을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나은이 친구들은 선생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유과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나은이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친구들을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다시 돌아온 선생님은 "과자에 손 댄 사람은 일어나"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얘기에 하나 둘씩 자리에 일어나 용서를 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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