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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0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극한직업'이 개봉 11일째인 2일 오후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시한번 대기록을 추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2일 오후 5시 28분 배급사 집계 기준)
또한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7번방의 선물'(19일)을 비롯해 천만 영화 '베테랑'(12일), '괴물'(12일), '광해, 왕이 된 남자'(20일), '해운대'(16일), '변호인'(15일)의 기록을 모두 경신해 놀라움을 더했다.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며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극한직업'은 신작들의 공세에도 60.8%의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4 등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어 당분간 '극한직업' 신드롬은 계속될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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