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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승현 가족 아버지가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을 후 "조금 섭섭했다"고 하소연을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버지 김언중은 "상을 받아 참 기뻤는데 생각과 달리 상금이 없더라. 주변 사람들이 다들 상 받았으니 한 턱 쏘라고 성화인데, 조금 섭섭했다"며 뜻밖의 하소연을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아버지 김언중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녹화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김승현 가족은 노사연의 '만남'과 태진아의 '동반자'를 접목, 따뜻한 가족애와 흥이 넘치는 신나는 무대로 관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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