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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9년 1월 26일 스크린X와 2D 콘텐츠로 전 세계 동시 개봉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이 주말 이틀간 18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아미밤 상영회 앵콜 상영을 확정 지었다.
개봉 주 사전 예매가 열리자 마자 빠른 속도로 매진된 아미밤 상영회가 앵콜 상영을 확정 지었다. 오는 2월 9일(토), 2월 10일(일) 이틀간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과 스크린 X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전국 스크린X 상영관에서 싱어롱 상영회 또한 연장 상영을 예정하고 있다. 동일 기간 해외에서도 앵콜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미밤 상영회는 아미밤을 지참하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실제 스태프가 참여,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BTS Official Light Stick ver.3)을 개별 좌석의 페어링 없이 중앙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미밤은 아미밤 상영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아미밤 상영회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상영관에 입장해 아미밤의 전원 버튼을 켜면 실제 콘서트 현장과 마찬가지로 색과 발광 형태가 바뀌는 생생한 체험을 함께할 수 있다. 지난 주말 이틀 간 진행된 아미밤 상영회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으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 채워진 바 있다.
개봉 양일간 관객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또 한 번 스크린을 물들인 방탄 소년단의 콘서트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국 CGV와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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