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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가 우리은행의 '얼굴'로 나선다.
특히 지난 23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2019년 블래핑크에게 대단한 일들이 일어날테니 기대하라"며, 블랙핑크의 미국 진출을 공식화한 바 있다. 현재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블랙핑크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진행중이다. 방콕, 자카르타, 홍콩에 이어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를 거쳐 북미주, 유럽, 호주까지 세계 곳곳에서 팬들과 만난다. 특히 4월 12일과 19일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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