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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권율이 열정 가득 과거 준비생 '박문수'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북돋우고 있다.
'보이스2' 살인마 방제수, '귓속말' 엘리트 변호사 강정일, '식샤를 합시다2' 사무관 이상우 등 매 작품마다 역대급 캐릭터를 완성해 온 권율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박문수로 분해 '부정부패 척결의 일등공신' 암행어사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문제적 왕세제 정일우를 왕으로 세우는 킹메이커로 활약할 권율의 열연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SBS '해치'는 '복수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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