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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볼빨간 당신' 이채영 아버지가 생애 첫 데모곡 녹음에 나선다.
이에 노래 선생님은 딸 이채영에게 아버지가 슬럼프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기존의 곡이 아니라, 자신만의 곡인 '데모곡' 녹음에 도전할 것을 제안했다. 자신만의 곡이 생기면 그만큼 더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이에 이채영 아버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하는 등 생애 첫 데모곡 녹음 준비에 돌입했다. 드디어 찾아온 녹음의 날. 이채영 부녀는 수많은 가수들의 음반이 탄생한 '녹음실'을 찾았다. 막상 녹음실에 들어서자 아버지는 또 다시 긴장해 딸 이채영의 마음을 애태웠다. 이채영은 아버지의 긴장을 풀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과연 이채영 아버지의 생애 첫 자신만의 곡 '딱 그만이야!'는 어떤 노래일까. '볼빨간 당신' 스튜디오를 넘치는 흥으로 들썩이게 만든 '딱 그만이야!'는 오늘(2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최초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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