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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현준이 '황장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황장군은 원조 '도깨비'다. 공유가 나를 못 따라온다"고 너스레를 떨며 "저는 천 년을 한 여자만 사랑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박중훈은 "한 여자만 천 년을 사랑하는 황장군을 연기하기 정말 어려웠을거다. 신현준과 너무나 다른 삶인데 연기를 참 잘했다. 역시 배우다"라고 놀려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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