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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신양과 이민지가 재판을 앞두고 특별한 훈련에 돌입한다.
이에 오늘(21일) 다시 재개되는 재판에서는 다시 판도를 뒤엎으려는 조들호 사단의 반격을 예고, 특히 윤소미가 지난번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조들호와 특훈까지 돌입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모두가 잠든 한밤 중 마주앉은 두 사람이 긴밀하게 나눈 이야기는 무엇이며 조들호가 윤소미에게 조언해준 특별한 묘안은 무엇일지, 앞으로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고 세상의 악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릴 그녀의 변화를 응원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한껏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거대악에 맞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신양과 이민지가 짜릿한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지 오늘(21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그 전말이 밝혀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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