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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길 수 있을까?
산하는 방송 출연 당일 에스더의 방해공작으로 수호의 목격자가 출연하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고 실망하지만 그럼에도 씩씩하게 방송에 임한다. 산하는 "당신이 없는 겨울도 벌써 5년째야. 그래도 난 꿋꿋하게 기다리고 있을거야. 우리는 다시 만날거니까."라며 변치 않은 남편을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진심을 다해 전한다.
한편, 산하는 순임(선우용녀 분)을 통해 결혼 선물로 수호에게 브로치를 선물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장 오라 호텔로 향한다. 하지만 분실물의 유효 기간이 지나 더 이상 보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연자실 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맞춤옷을 입은듯 극 중 인물과 꼭 맞아 떨어지는 이수경의 열연 속에 방해 공작 속에서도 꿋꿋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그녀의 밝은 모습은 시청자들로부터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수경이 출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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