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로 투병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일우는 "교통사고 때문에 대체 복무를 했다고 알려져있는데, 판정은 교통사고 때문이 맞다"면서 "두통이 심해서 병원에서 체크를 해보니 우연히 뇌동맥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면제 사유라서 군복무에 대해 고민이 많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라며 "이제 군복무 마친 다음이라 홀가분하다. 애국심이나 자긍심도 많아져서 떳떳하다"며 미소지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