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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집사부일체' 최민수를 눈치 보게 만드는 초강력 인물이 등장했다.
집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옥상에 숨어 눈치를 보던 최민수는 누군가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그 정체는 바로 '사부의 사부'였다.
'사부의 사부'는 최민수에게 "5분 이상 말하지 마"라고 명령했고, 최민수는 이에 복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멤버들은 "사부님이 갑자기 왜소해진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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