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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2019년, 잠시 숨고르기 시간을 갖던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간판 배우들이 연이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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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역시 1년 여의 스크린의 공백기를 끝내고 관객을 만난다. 2014년 영화 '명량'(김한민 감독)으로 무려 1761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흥행 성적을 갈아치웠던 최민식. 하지만 '명량' 이후 연이어 선보인 '대호'(2015, 박훈정 감독), '특별시민'(2017, 박인제 감독), '침묵'(2017, 정지우 감독)이 연이어 흥행 참패를 맛보며 자존심을 구긴 바 있다. 그런 그가 올해 2019년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최대 기대작 '천문: 하늘에 묻는다'(이하 '천문', 허진호 감독)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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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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