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피부도 간헐적 단식 필요"…'공복자들' 최현우, 슬기로운 뷰티 꿀팁 大방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1-18 14:1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복자들'에 출연한 쇼호스트 최현우가 절친 김지선, 유서진과 함께 언니들의 '슬기로운 뷰티 꿀팁'을 대 방출한다. 초동안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쇼호스트 최현우는 '민증 검사'를 부르는 특급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1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절친이자 관리의 여왕으로 알려진 방송인 김지선, 배우 유서진과 함께 뷰티 꿀팁을 공개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특급 동안의 쇼호스트 최현우는 올해 50세로, 초동안 미모를 자랑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채식주의 식단 유지하며 육류를 끊었더니 피부가 달라지는 걸 느껴 그 후로 10년 동안 디톡스 식생활 유지해오는 관리의 여왕으로, 첫 출연부터 놀라운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는 최현우 뿐만 아니라 두 명의 동안 스타가 등장한다. 아이 넷을 낳았지만 각선미는 그대로인 방송인 김지선과 23년차 배우로 모공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미인 유서진의 다양한 뷰티 이야기가 흥미를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최현우는 공복 중 절친 김지선과 유서진을 만나 수다 꽃을 피웠다. 이들의 수다 주제는 관리의 여왕들 답게 동안 관리 비법. 세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속속들이 공개해 공복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현우는 "피부도 간헐적 단식이 필요해요"라며 꿀팁을 속속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 다른 공복자들은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며 단체로 '뷰티 아바타'로 변신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강 동안 쇼호스트 최현우와 그녀의 절친 김지선, 유서진이 들려주는 최강 동안 비법과 뷰티 꿀팁은
오늘(1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