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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는 극중 유인나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올웨이즈 로펌'에 첫 출근한 모습을 담은 것. 특히 정체를 숨겼다고 보기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한 유인나의 우주여신 자태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블랙 미니드레스에 퍼코트, 드롭 귀걸이까지 풀셋팅된 화려한 출근룩과 로펌을 세트장으로 만드는 배우 포스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주여신 신입 유인나의 직속 상사가 될 이동욱의 반응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보적 미모를 뽐내며 등장한 유인나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이동욱은 전혀 동요하지 않는 '돌부처' 같은 모습. 더욱이 분노를 억누르는 듯한 표정으로 유인나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첫 만남부터 삐그덕거리기 시작한 두 사람이 뿜어낼 극과 극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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