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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규리의 출근 준비 사진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시크한 카리스마 형사 전수영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전수영 캐릭터는 감정표현이 별로 없지만 아동학대 피해자 하나를 위해 함께 울어줄 만큼 가슴 따뜻한 인물로 그려졌다.
남규리는 빗속 액션씬은 물론 오토바이 액션까지 직접 촬영하며 차세대 액션퀸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남규리는 어린 아이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도 완벽하게 연출했다.
한편, 남규리가 열연 중인 '붉은 달 푸른 해'는 수요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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