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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주은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스타들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수지와의 친분뿐만 아니라 과거 대선배 이서진의 따뜻한 배려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주은은 MBC 드라마 '혼'을 촬영할 당시, 강도 높은 촬영과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고 지친 상태였는데, 그때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서진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서진의 자세한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주은의 에피소드는 2019년 1월 15일 (화)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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