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아이돌룸' 여자친구 소원 "원래 예명은 '김피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1-15 18: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돌룸' 여자친구 소원이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소원이 2019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사실을 언급했다. 데프콘은 "수상 부문이 2019년을 이끌어갈 뷰티 아이콘이라고 하는데 뽑힌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소원은 "좋은 기회로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게 됐다. 그래서 뷰티계 샛별 정도 되지 않았나 싶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투표가 있었는데 팬분들이 투표도 열심히 해주셨고, 나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멤버 엄지는 "소원의 이름이 원래 소원이 아니었다. 'Perfect Beauty'라는 뜻으로 이름이 '김피비'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소원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은하는 "그래서 언니가 뷰티 아이콘이었구나"라며 놀려 웃음을 더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