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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볼빨간 당신' 아비가일 모녀가 동반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날 아비가일은 어머니가 조금 더 건강한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마련했다. 어머니가 불안해할까 걱정돼 자신도 함께 동반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 귀화 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받는 생애 첫 건강검진이다.
어머니는 57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인 만큼 불안, 초조한 마음으로 병원으로 향한 아비가일 모녀. 두 사람은 검진 내내 서로의 손을 꼭 잡아주고 농담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렇게 쉽지 않은 건강검진이 끝난 뒤, 모녀는 걱정되는 마음으로 의사를 찾았다.
과연 아비가일 모녀의 건강상태는 어떨까. 어머니 이선덕 여사, 딸 아비가일은 물론 제작진 및 '볼빨간 당신' 스튜디오 식구들까지 깜짝 놀라며 심장을 쓸어 내린 아비가일 모녀의 건강검진 결과는 오늘(1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2TV '볼빨간 당신'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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