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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15일 개최, 워너원 마지막 공식 스케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1-15 09:2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15일 열린다.

15일 오후 6시 5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아이콘 세븐틴 여자친구 모모랜드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워너원은 이날 시상식이 마지막 공식 스케줄이다.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팀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시상식 등 공식 행사에는 참석해왔으나 24일부터 4일 간 진행되는 마지막 단독 콘서트 준비 관계로 23일 열리는 가온차트뮤직어워드에는 불참한다. 그러므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워너원의 마지막 공식석상이 되는 셈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신동엽 김희철(슈퍼주니어) 김소현이 진행을 맡는다. 또 이정재 류승룡 오연서 고아라 김지석 김소연 조윤희 이시영 우도환 나나 김새론 등이 참석,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시상식은 KBS드라마 KBS조이 KBSW와 빵야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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