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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유재명, 태인호, 전석호가 tvN 드라마 '자백' 제작사 에이스팩토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에이스팩토리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극본 임희철)의 제작사로, 유재명-태인호-전석호를 시작으로 다양한 배우들을 영입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사업을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드라마 '라이프' '비밀의 숲', 영화 '명당' 등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유재명은 tvN 웰메이드 장르물의 흥행계보를 이을 작품 '자백'으로 2019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현재 이성민과 호흡을 맞춘 영화 '비스트' 촬영에 한창이며 '나를 찾아줘'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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