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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주진모(45)가 미모의 여의사와 열애를 인정하자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아침 건강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며 굵직한 이목구비로 여배우 뺨치는 미모에 지성미까지 갖춘 방송가 스타 닥터다. 결혼 적령기의 두 사람의 만남이 알려지자 팬들은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로 맺어지기를 바라며 축복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방송가에서 활동하며 공통점이 있는 만큼 결혼이라는 결실까지 맺어지길 바라고 있다.
주진모 열애 소식에 "연예계 스타와 닥터계 스타 잘 어울리는 한 쌍" "결혼 소식도 기대할게요" "행복하세요" 등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주진모는 2019년 사랑과 일 모두를 잡은 능력자가 됐다. 2월에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브라운관에 1년만에 컴백한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드라마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등이 있다. 2월에 선보일 새 드라마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 드라마로 '타짜'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리셋' '용팔이' 'The K2'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주진모는 사진기자 역할을 맡아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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