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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신영의 마음을 돌린 미담 제조기 유재석의 한마디가 공개됐다.
이어 김신영은 신인시절을 회상하며 국민MC 유재석에 대한 미담을 밝혔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마디도 못하고 자괴감을 느꼈을 당시, MC였던 유재석이 건넨 따뜻한 한마디에 예능을 그만두려고 했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다며 "(유재석은) 저에게 신적인 존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훈훈함도 잠시, 김신영은 유재석이 요즘 급격히 예민해졌다며, "이제 (메뚜기에서) 여치로 바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의 마음을 돌린 유재석의 한마디와 요즘 유재석이 예민한 이유는 1월 13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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