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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시어부' 추성훈이 "낚시가 UFC 경기보다 힘들다"고 토로했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추성훈은 현지 낚시 프로의 가르침에 금방 낚시법을 습득하고 "낚시를 하다 보니 캐스팅하는 게 정말 재미있다"라며 낚시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UFC 승부사답게 무서운 승부욕까지 보이던 추성훈은 히트 왔던 고기를 터뜨리자 경기에서 진 것처럼 아쉬워하며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낚시 중독자로 거듭난 추성훈과 '낚시 여신' 김새론의 모습은 10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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