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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에 김재욱이 특별 출연한다.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있는 한진우와 법의학팀, 현상필과 서실장(김호정 분)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김재욱이 특별출연을 알리며 최종회에 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신의 퀴즈:리부트'에 앞서 방송됐던 '손 the guest'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바 있는 김재욱. 장르물 스페셜리스트 김재욱과 장르물의 레전드 '신의 퀴즈:리부트'의 특별한 시너지가 기대감을 높인다.
'의리의리'한 김재욱의 특별출연은 류덕환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평소 류덕환과 친분이 두터운 김재욱이 '신의 퀴즈:리부트'에 응원과 격려를 더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것. 김재욱과 류덕환이 '손 the guest'와 '신의 퀴즈:리부트'로 성공적인 배턴터치를 한 만큼 김재욱의 등장은 의미도 남다르다. 김재욱은 "류덕환 배우가 잘 이끌어온 성공적인 시리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신의 퀴즈:리부트'의 피날레에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신의 퀴즈:리부트' 최종회는 오늘(10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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