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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송윤형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은 송윤형의 요리 메이트인 새신랑 매니저와 신입 매니저, 제작진 역시 200개의 수제 만두를 만들기 위해 동참했다. 송윤형은 만두 빚기를 도와주는 제작진에게도 잔소리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충격적인 요리 실력으로 큰 웃음을 안겼던 새신랑 매니저 역시 다시 한 번 '요알못'으로 등극했다. 송윤형은 "저 형은 방송 욕심이 있어 분량을 챙기려고 한다"고 말하며 매니저를 놀렸다.
한편, 게릴라 이벤트 공지글의 반응을 확인하던 송윤형은 "댓글이 57개밖에 없다. 아무도 안 오실 것 같다"며 걱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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