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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스 혁이 데뷔 8년 만에 자작곡으로 음악팬들을 만난다.
혁은 이번 솔로에 대해 '빅스의 혁이 아닌 인간 한상혁, 25살 한상혁의 음악적 색과 함께 그동안 직, 간접적으로 느끼고 경험한 감성들을 담은 곡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첫 디지털 싱글 공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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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발표한 빅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을 통해 자작곡인 'Good Day(굿데이)'로 특유의 따뜻하고 맑은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어 과연 어떤 곡이 탄생할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혁은 그룹 빅스로 데뷔, 차별화된 무대와 칼군무, 독특한 컨셉으로 가요계의 '독보적 컨셉돌'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12일 데뷔 8년 만에 첫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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