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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궁민남편' 권오중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권오중은 '궁민남편'을 통해 희귀병이 있는 아들에 대한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낸 바 있다.
권오중은 "초등학교 때는 아들 때문에 거의 병원 투어를 했다. 아들의 정확한 병명을 몰랐다.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된 지는 5개월밖에 안 됐다"며 "많은 병원 다녔지만 정확한 진단명이 안 나왔는데 5개월 전에 나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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