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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가 미국 현지에서도 사기 혐의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USKN뉴스는 또 "우리에게 제보가 왔는데 한인들에게 돈을 빌려놓고 돈을 갚지 않고 있다"며 "많이 봤던 연예인이라 믿음을 갖고 많은 교민들이 빌려주는 것 같은데 피해가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이종수 씨가 반론 보도를 요청하면 응하겠다. 연락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 해 3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보는 대가로 돈을 받고 당일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아 문제가 됐고 또 다른 채권자까지 나타나며 논란이 커졌다. 이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사실만 알려졌을 뿐 활동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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