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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소민과 에이핑크 보미가 환장의 '커플 호흡'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레벨을 상승시키기 위해 각 장소에 숨겨져 있는 퀘스트를 찾아 다녔고, 그러던 중 '퀘스트 요정' 에이핑크를 만났다. '완전체'로 '런닝맨'에 첫 출격한 에이핑크는 멤버들과 짝을 이뤄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며 웃음 폭탄을 선사했고, 보미는 오랜만에 만난 지석진에게 변함없는 로우킥까지 선보였다.
이밖에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커플이 된 배우 전소민과 보미의 '환장 호흡'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실에 매달린 과자 하나를 두고, 한 사람이 바람으로 불어주면 한 사람이 그걸 받아먹는 '바람과 함께 먹여주다' 릴레이 게임에 도전했다. 전소민은 훤칠한 앉은키를 이용해 금세 성공할 것처럼 보였지만, 도통 먹질 못했고 보미 역시 한계를 드러내며 환장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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