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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19년 새해 극장가 흥행돌풍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아쿠아맨', 'PMC: 더 벙커', '범블비' 등 막강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개봉 4일차인 1월 6일까지 예매율(22.0%) 1위와 좌석판매율(30.4%)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인터넷을 하나의 세상으로 그려낸 디즈니의 놀라운 상상력과 역대급 카메오 캐릭터 출연을 예고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개봉주 주말까지 758,2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사이드 아웃'(750,015명), '주토피아'(420,826명), '모아나'(673,220명)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개봉 1주차 성적을 훌쩍 뛰어넘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전세계 흥행 수익 404,764,171달러를 돌파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지수 96%(1/7 CGV 홈페이지 기준)를 달성해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올 겨울 극장가 대세 영화로 등극했다.
한편,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를 본 관객들은 "최근 나온 애니메이션중 최고!"(nal***), "디즈니판 어벤져스의 등장!"(woo***), "액션씬이 미션임파서블급! 핵꿀잼!"(jie***), "딸이 좋아하는 공주도 나오고 아빠가 좋아하는 스타워즈도 나와서 가족이 다같이 보기에 딱!"(ans***), "디즈니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rav***),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다!"(hap***) "랄프 꼭 보셈! 존잼!!"(gim***), "다들 너무 귀염뽀짝! 디즈니는 사랑입니다"(hee**) 등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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