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십끼형 유민상이 미각을 제대로 풀가동 시키며 금요일 밤 배부른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맛본 '딴삥'의 맛에 폭풍 감탄한 그는 한국에서 먹던 토스트 맛과 비슷하다며 디테일한 찰떡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그 후 계속된 맛 여정에서도 마치 아직 배고픈(?) 사람처럼 '다 먹고 싶다'며 다른 음식들을 몰래 사는 귀여운 계략을 펼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그토록 먹고싶어 하던 우육탕까지 맛보게 된 유민상은 주체 할 수 없는 흥을 폭발시키며 정체불명의 중국어(?)를 뿜어내기 시작, 미(美)친 먹개그로 남다른 개그DNA를 전파시키며 안방극장에 맛있는 웃음을 선사했다.
매주 배부른 웃음을 주고 있는 유민상의 활약은 다음주 금요일(11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