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조무래기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가 대반란을 일으켰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BTS로 깜짝 변신한 것. 그야말로 '피땀 눈물'을 흘리며 노력했던 이들의 'IDOL' 무대 연습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먼저 유병재가 박성광과 양세형 가운데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연습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양세형의 "한 번 맞춰볼까?"라는 제안에 진짜 'BTS'에 빙의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하던 것도 잠시 이내 서로가 틀렸다며 옥신각신 다퉜다고.
무엇보다 불협화음이 작렬하는 세 사람의 연습 현장에 이를 지켜보던 병아리 매니저와 유병재 매니저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한다.
'BTS'로 변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의 모습은 오는 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