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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호동이 SBS '가로채널'을 통해 베테랑의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후 박항서 감독과 만나게 된 강호동은 미리 조사해 온 다양한 정보들을 활용해 적재적소에 질문을 던지고, 리액션을 더하며 풍성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또한, 특유의 친화력과 베테랑의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해, 박항서 감독 나이의 진실부터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하기까지 인생의 굵직한 포인트들을 자연스럽게 토크 속에 녹여 내기도.
서로의 팬임을 자처한 강호동과 박항서 감독의 만남은 그 자체 만으로도 화제가 되었으며, 두 사람은 방송 내내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전해 '가로채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하는 SBS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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