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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이 배우 성동일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미지에서 풍기는 남다른 포스는 베테랑 형사 '고동국'에 몰입한 성동일의 믿고 보는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를 더한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누군가를 취조하고 있는 동국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집념이 가득한 눈빛과, 촉이 곤두선 날카로운 표정이 베테랑 형사의 강력 포스를 느끼게 한다. 추격에 추격을 거듭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범인을 잡아 진실을 밝혀주리란 기대를 갖게 되는 이유다. 무엇보다 맡은 캐릭터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던 배우 성동일을 만났기에, 신뢰감은 더욱 상승된다.
관계자는 "매번 감탄을 자아내는 연기력을 펼치는 성동일이 베테랑 형사 고동국 역을 맡아,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몸을 사리지 않는 현장 수사부터 범인을 꿰뚫어보는 심리 수사까지, 성동일의 믿고 보는 연기와 함께 '트랩'의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CN 첫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은 2월 9일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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