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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3인조 보이그룹 몬트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데뷔 앨범 '고잉업'에 대해서 빛새온은 "우리가 성장한다는 뜻을 담았다. 인천광역시 강화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우리의 성장을 보여 드리고 싶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팀명 몬트에 대해 나라찬은 "멤버 오브 더 내셔널의 약자다. K-POP 국가대표가 되고자 하는 패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몬트는 나라찬 빛새온 로다로 구성된 3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2017년 5월 싱글앨범 '쏘리(Sorry)'로 데뷔, 지난해 JTBC '믹스나인'에서 '강화도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들은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고잉업(GOING U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귈래 말래'로 정식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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