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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걸크러시" 체리블렛, 제이블랙·마리와 '인싸 댄스' 공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1-03 09:0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FNC의 10인조 새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댄스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2일 공개된 Mnet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 5회에서 체리블렛은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 마리와 최고의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에게 스트리트 인싸 댄스 팁을 전수 받았다. 체리블렛은 시범 안무를 금세 잘 따라하는가 하면, 갑자기 시작된 댄스 배틀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예능감과 완벽한 춤 솜씨 모두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체리블렛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리블렛은 각 팀마다 'Havana(Feat. Young Thug)' 'Team' 'Me Too'를 선곡해 의자 댄스, 힙합 댄스, 러블리 안무 등 완벽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이에 앞으로 체리블렛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Mnet '인싸채널 체리블렛'은 아이돌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체리블렛 멤버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요계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가 되기 위해 뜨거운 '랜선 배틀'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9일 오후 7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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