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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소혜가 골목 패거리들과 본격적인 작당 모의(?)에 들어간다.
목욕탕을 되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치킨집 알바생이 되기 위한 김소혜의 특별훈련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달걀이 한가득 올려진 접시와 물이 가득 담긴 맥주잔을 양손에 움켜쥔 그녀의 표정에선 기필코 위장 취업에 성공하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이어 고뇌에 빠진 듯 골똘히 고민하는 김소혜, 손민지와 지쳐(?) 잠든 전성환, 유문치의 상반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패거리의 브레인을 담당하는 손민지가 김소혜를 돕기 위해 갖가지 계획을 세운다고 해 과연 이들이 어떤 작전으로 박선호를 곤경(?)에 빠트릴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마스터하기 위한 김소혜의 고군분투기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오는 1월 2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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