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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H.O.T.의 장우혁과 공연 기획사가 피소 당했다.
김경욱은 SM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 H.O.T를 기획 및 멤버 캐스팅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씽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H.O.T.에 대한 서비스권, 상표권은 현재 김경욱이 갖고 있다.
김경욱측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표권자가 누구인지 모르고 쓴 것도 아니고, 협상이 결렬됐으면 안 쓰는게 맞는데 공연을 강행했다. 소송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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