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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8 MBC 연기대상'이 시상식을 한 층 풍성하게 해 줄 특별 공연 무대를 공개했다.
뮤지는 코미디언 유세윤과 그룹 UV를 결성, 코믹한 이미지와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겸비한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셔터'를 프로듀싱한 프로듀서로 다재다능함 갖춘 뮤지션이다. 최근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보컬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았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메인 보컬 승희는 데뷔 전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 SBS '스타킹', Mnet '슈퍼스타K2'에 참가해 세련되고, 청아한 음색과 함께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랜만에 완전체의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었던 걸그룹 여자친구가 '2018 MBC 연기대상' 축하 공연을 채워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를 겸비한 배우들의 상큼 발랄한 깜짝 특별 무대도 준비 중이다.
최고의 배우들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2018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45분부터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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