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유비가 악마의 타겟이 됐다.
하지만 곧 나전향상을 호송하는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차량 내부의 모든 통신이 끊기게 되고, 목표물의 기운이 담긴 인형으로 사람을 꼭두각시로 만드는 일명 '부두의 기도' 저주에 당해 역십자가 낙인이 찍히며 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여 차량이 뒤집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였다.
이처럼 용필은 구형사(손종학 분)에 이어 634레지아 내 전혀 예상치 못한 두 번째 부마자가 되어 문신부(박용우 분)의 죽음과 곽주교(이영석 분)의 부마에 더불어 휘몰아치는 극의 전개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이에 계속해서 휘몰아치고 있는 전개 속 새로운 부마 에피소드를 탄생시킬 유비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중함과 가벼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비의 모습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20분 OCN '프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