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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부상을 당한 배우 신성록이 자신의 상태를 직접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고 저희는 열정을 멈추지 않을 거예요. 부디 더 강력한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아시죠? 오늘은 '황후의 품격' 하는 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 18일 촬영을 하던 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이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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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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